만취 여성 뒤따라가 추행 30대 학원강사 징역형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1.06.2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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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법원 형사단독 김연경 판사는 지난해 10월 새벽시간대에 만취한 여성을 쫓아가 성추행하고 길가에 떨어진 피해여성의 핸드폰을 주워 버린 혐의로 기소된 33살 고 모 피고인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김 판사는 판결문에서 택시까지 타고 뒤따라가 강제추행한 정황이 매우 불량하고 더욱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영어를 가르치는 학원 강사로 더 큰 비난을 받아 마땅하지만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고 별다른 범죄전력이 없어 이같이 선고한다고 판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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