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주에 내려졌던 호우특보가 모두 해제된 가운데 산지를 중심으로 장맛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그제(3일)부터 오늘 오후 5시까지 한라산 삼각봉에 433mm, 남원은 172mm, 선흘이 90.5mm의 강수량을 기록했습니다.
정체전선이 북상하면서 지형적 영향을 받는 산지와 남부를 중심으로 장맛비가 내리고 있고 제주 북부의 경우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까지 산지와 추자도에는 30에서 80mm, 나머지 지역에는 5에서 20mm의 강수량을 보일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