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주춤한 사이에 밤 낮으로 더위가 기승을 부리며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되고 열대야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월정이 33.9도, 제주시 32도까지 올랐고 특히 덥고 습한 남풍이 강하게 유입되면서 불쾌지수도 매우 높음 수준을 보였습니다.
또 오늘 아침 최저기온이 제주시 28.2도, 서귀포시 25.3도까지 오르며 올해 첫 열대야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올해 첫 열대야는 지난해보다 14일 일찍, 폭염주의보는 22일이나 빠른 것입니다.
기상청은 모레부터 다시 장맛비가 내리며 무더위가 주춤할 것으로 예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