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치유의 흔적
이성주 도예가가 심헌갤러리에서 모레(17일)부터 오는 29일까지 개인전 '치유의 흔적'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깨진 도자기를 옻으로 다시 붙이고 금, 은 등의 재료로 마감해 장식하는 '킨츠기' 기법을 활용한 도자기 작품이 선보입니다.
(기간: 7월 29일까지, 장소: 심헌갤러리)
2. 라파엘로전: 오페라 옴니아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이 10월 31일까지 오페라 옴니아 라파엘로 전을 개최합니다.
라파엘로의 원화 36점을 고화질로 복원한 콘텐츠와 미디어아트 등으로 구현한 작품들이 전시됩니다.
(기간: 10월 31일까지, 장소: 제주항공우주박물관)
3. 최PD의 그림 중독-에곤 쉴레에서 강요배까지
최부식 씨 소장품 초청전이 다음달(8월) 22일까지 제주돌문화공원 공간누보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에는 에곤 쉴레와 마네 등 해외 작가부터 강요한, 변시지 등 국내 작가의 작품까지 30여 점이 선보입니다.
(기간: 8월 22일까지, 장소: 제주돌문화공원)
4. 오카베 마사오展
아트스페이스 씨가 다음달(8월) 4일까지 오카베 마사오작가 초대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제주 알뜨르 비행장 중 격납고의 흔적을 집중적으로 프로타주한 작품이 선보입니다.
(기간: 8월 4일까지, 장소: 아트스페이스·씨)
문화와 생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