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치유의 흔적
이성주 도예가가 오는 29일까지 심헌갤러리에서 인전 '치유의 흔적'을 개최합니다.
이번 개인전에서는 깨진 도자기를 옻으로 다시 붙이고 금, 은 등의 재료로 마감해 장식하는 '킨츠기' 기법을 활용한 도자기 작품이 선보입니다.
(기간: 7월 29일까지, 장소: 심헌갤러리)
2. '한라산과 함께한 반세기'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가 9월 4일까지 한라산국립공원 산악박물관에서 기획전 '한라산과 함께한 반세기'를 엽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한라산 지킴이가 기증한 소장품과 밀렵, 불법채취 단속과 구조활동 사진들이 선보입니다.
(기간: 9월 4일까지, 장소: 한라산국립공원 산악박물관)
3. 최PD의 그림 중독-에곤 쉴레에서 강요배까지
최부식 씨 소장품 초청전이 다음달(8월) 22일까지 제주돌문화공원 공간누보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에는 에곤 쉴레와 마네 등 해외 작가부터 강요한, 변시지 등 국내 작가의 작품까지 30여 점이 선보입니다.
(기간: 8월 22일까지, 장소: 제주돌문화공원)
4. 오카베 마사오展
아트스페이스 씨가 다음달(8월) 4일까지 오카베 마사오작가 초대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제주 알뜨르 비행장 중 격납고의 흔적을 집중적으로 프로타주한 작품이 선보입니다.
(기간: 8월 4일까지, 장소: 아트스페이스·씨)
문화와 생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