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주는 무더위 속에 오후까지 산간을 중심으로 국지성 호우가 쏟아졌습니다.
서부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한림이 31도로 가장 높았고 그밖의 지역도 30도까지 오르며 무더웠습니다.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어제와 오늘, 한라산 사제비 동산에는 15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렸고 선흘리와 서귀포시 강정동도 70mm 이상의 강우량을 기록했습니다.
이 같은 날씨 속에 오늘 하루 관광객 3만 6천여 명이 제주를 찾는 등 피서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내일도 흐리고 무더위가 이어지겠고, 이번 비는 내일 오후까지 30에서 80mm, 산간에는 120mm 가량 내린 뒤 그치겠습니다.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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