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단계 격상 일주일...여전히 '유행 확산'
최형석 기자  |  hschoi@kctvjeju.com
|  2021.07.26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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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격상된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확진자 수가 다소 줄기는 했지만 여전히 두자릿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만 더 이상 집단감염 사례는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격상된지 일주일.

이 기간 발생한 확진자 수는 136명입니다.

하루평균 20명 가까이 확진자가 나온 셈입니다.

다행스러운 건 지난 20일 하루 확진자 수 34명으로 정점을 찍은 이후 조금씩 줄어들고 있다는 점입니다.

지난 23일부터 10명대로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확진자 수는 엿새째 두자리수입니다.

방역당국은 그러나 거리두기 3단계 격상 효과가 조금씩 나타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제주시 고등학교 관련이나 지인모임 관련 등 집단감염 사례가 어느정도 통제범위 안에 들어와 있고 다른 집단 발생으로 이어지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임태봉 /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 통제관>
"감염경로를 모르는 또다른 사례들이 발생되면 그때는 심각하게 고려해서 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일단 집단발생 사례가 어느정도 통제범위 내에 들어와 있고, 그 다음에 염려하는 것 만큼 밖으로
튕겨져 나가고 있지는 않습니다. "

지난 주말 이틀동안 발생한 확진자 26명 가운데 절반이 넘는 14명이 격리 중 확진판정을 받는 등 추가 전파 우려가 낮은 것도 한 몫 하고 있습니다.

다만 감염재생신자수도 1.24로 여전히 유행 확산 상태를 보이고 있고 감염경로를 모르는 확진자도 이달 확진자의 13.3%에 이르는 등 거리두기 효과는 당분간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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