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시민단체 "제2공항 폐기…난개발 멈춰야"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21.08.02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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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내 시민사회단체가 오늘 오후 제주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공항 계획은 폐기됐다며 남은 난개발도 멈춰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비자림로 지키기 시민모임과 동물테마파크 반대대책위원회 등 6개 시민사회단체는 난개발에 맞선 도민과 전국 시민들의 저항이 환경부의 제2공항 반려 결정을 이끌었다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들 단체는 원 지사가 남은 임기 동안 송악선언에 따른 약속을 실행해 난개발에 마침표를 찍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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