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낮 없는 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제주지역의 열대야 일수가 벌써 30일을 넘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어젯밤부터 오늘 아침까지 동부를 제외한 제주 전역에서 최저기온이 25도를 넘으면서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이에따라 열대야 발생 일수는 제주시 30일, 서귀포 23일, 고산 21일로 늘었습니다.
제주시를 기준으로 보면 19일 연속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앞서 열대야가 가장 많았던 때는 지난 2013년으로 당시 열대야 일수는 44.5일이었습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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