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감염 여전...변이 감염 60명 추가 확인
최형석 기자  |  hschoi@kctvjeju.com
|  2021.08.10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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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 주춤했던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제주지역도 델타 변이가 우세종으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델타 변이의 경우 일반 코로나 증상과 달리 여름감기나 냉방병과 비슷해 조용한 전파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최근 제주에서는 하루 평균 코로나19 확진자가 14명 정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지난주 20명 대에 비하면 다소 줄어든 수치입니다.

확진자 10명 가운데 6명 이상은 도내 선행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조사되는 등 지역사회 감염 양상은 뚜렷합니다.

여기에 감염경로를 몰라 추가 연쇄 확산 우려가 큰 깜깜이 환자 비율도 15%에 육박합니다.

<임태봉 /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 통제관>
"감염경로 분류를 잠깐 보시면 제주 확진자의 접촉자가 64.2%, 타지역과 해외 입도객이 21.2%, 감염경로를 확인중인 분이 14.6%가 되겠습니다."

특히 제주 역시 전파력이 강한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어 방역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지난 일주일 동안 추가 확인된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는 60명에 이릅니다.

앞서 확인된 검출자를 포함하면 지난 2월 이후 확진자의 17.3%가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추가 확인된 60명 가운데 1명을 제외하고 모두 델타 변이가 검출돼 델타 변이가 우세종으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델타변이 증상은 기존 코로나 감염증상과 달리 기침과 콧물, 두통 등 감기나 냉방병과 비슷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젊은층의 경우는 증상이 미약하게 나타날 수 있어 감기나 냉방병으로 치부했다가는 주변에 피해를 끼칠 수 있는 만큼 주의해야 합니다.

때문에 어떤 증상이 나타나더라도 진단 검사를 받고 방역수칙을 지키는 스스로의 노력이 필요해 보입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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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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