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참여환경연대가 화북동 지역 하수관거 정비사업과 관련해 제주도감사위원회에 감사를 청구했습니다.
참여환경연대는 제주도 상하수도본부가 월류수를 처리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2017년까지 149억 원을 들여 화북 중계 펌프장과 연결된 합류식 하수관거 정비 사업을 실시했지만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성과 감사를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제주참여환경연대와 곤을동 마을 주민들은 지난 6월 화북천 일대에서 진행하고 있는 월류수 처리 시설과 관련해 관계 공무원들을 업무상횡령 혐의와 공문서위조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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