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9(수)  |  김경임
오늘 제주는 흐리고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6.5도, 서귀포 18.1도 등으로 평년보다 낮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다가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늦은 오후까지 5에서 10mm의 비가 내리겠고, 지역에 따라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9에서 12도, 낮 기온은 14에서 16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5도 정도 낮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일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31
  • 신용불량자에 가압류까지…"빨리 수사해 주세요"
  • 지난 3월, 제주에서 수백억대의 외제차 수출 사기 사건이 있었죠. 피해를 본 도민만 130여 명에 달했는데요. 그런데 사건에 대한 경찰의 수사가 장기화 되면서 피해자들의 어려움이 가중돼 제2, 제3의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올해 초 발생한 외제차 수출 사기 사건 피해자 A 씨. 명의만 빌려주면 차 할부금을 대신 내주고 수출에 대한 차익금도 챙겨준다는 말에 속아 본인 뿐 아니라 아들, 사위 명의까지 넘겨줬습니다. 결국 가족들 명의까지 캐피탈 대출에 도용되면서 순식간에 빚더미에 몰려 신용불량자 신세로 전락했습니다. <외제차 수출 사기 피해자 A씨> "사위는 직장도 그만뒀어요. 이것으로 인해서...아들도 이거 때문에 죽는다고 호소하고 심적으로 너무 고통 받아서 못 살겠어요..." 또 다른 피해자인 B씨 역시 다달이 늘어나는 대출금을 갚지 못해 가족들과 살고 있던 집을 포함해 전재산이 가압류 됐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빚은 눈덩이 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외제차 수출 사기 피해자 B씨> "남편한테 (집) 가압류 된 것이 들통나서 도망 나와서 동생네 집에서 살고 있거든요. 할부로 끝나는 게 아니라 자동차로 인해서 어마어마하게 시달리는데 날이 갈 수록 죽을 지경이에요." 외제차 사기 사건에 대한 경찰의 수사가 장기화 되면서 피해자들의 고통이 날로 심해지고 있습니다. 피해자들은 경찰이 피해차량과 불법 점유자에 대한 소재를 파악했음에도 압수 등 제대로 된 후속 조치를 취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수사가 지체될 수록 재산적, 정신적 피해가 가중되고 있다며 경찰에 적극적인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외제차 수출 사기 피해자 대표> "(법을) 위반한 사람들에 대한 조사조차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고 있고 피해자들의 추가 피해만 발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경찰에서 적극적인 수사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십쇼." 경찰은 범행에 가담한 이들이 다단계 식으로 퍼져있고 피해 차량 역시 소유권 문제가 복잡하게 얽혀있어 압수 조치가 쉽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외제차 수출 사기 사건으로 피해를 본 도민은 130여 명, 피해금액만 190억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21.08.10(화)  |  문수희
KCTV News7
00:26
  • 동거녀에 흉기 휘두른 40대 구속 송치
  • 서귀포경찰서는 동거녀를 폭행하고 흉기로 수차례 찔러 다치게 한 40대 남성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하고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25일 새벽 1시 쯤 피해자인 동거녀 B씨가 운영하는 식당에서 지인과 함께 술을 마시다가 말 다툼하는 과정에서 홧김에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2021.08.10(화)  |  문수희
KCTV News7
00:38
  • 치매 환자 상대 억대 사기 40대 징역 2년6월형
  • 제주지방법원 형사단독 김연경 판사는 우연히 알게 된 치매 환자를 상대로 예금통장을 개설하도록 한 후 피해자 명의의 부동산을 담보로 다른사람에게 돈을 빌려 1억 7천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된 40살 정 모 피고인에게 징역 2년 6월을 선고했습니다. 김 판사는 판결문에서 과거에도 지체장애 3급 장애인의 주민등록증으로 대출을 받아 사용한 전력이 있는 등 죄책감 없이 사기행각을 반복하고 그 수법이 대담해 재범의 위험성이 높다며 이같이 선고한다고 판시했습니다.
  • 2021.08.10(화)  |  양상현
KCTV News7
00:45
  • 화북동 하수관거 정비사업 성과 감사 청구
  • 제주참여환경연대가 화북동 지역 하수관거 정비사업과 관련해 제주도감사위원회에 감사를 청구했습니다. 참여환경연대는 제주도 상하수도본부가 월류수를 처리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2017년까지 149억 원을 들여 화북 중계 펌프장과 연결된 합류식 하수관거 정비 사업을 실시했지만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성과 감사를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제주참여환경연대와 곤을동 마을 주민들은 지난 6월 화북천 일대에서 진행하고 있는 월류수 처리 시설과 관련해 관계 공무원들을 업무상횡령 혐의와 공문서위조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 2021.08.10(화)  |  문수희
KCTV News7
01:19
  • 오늘의 날씨 (8월 10일)
  • 오늘 제주는 대체로 구름 많고 더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한림이 31.7도로 가장 높았고 재주시 30.7도, 서귀포시는 29.3도를 보였습니다. (고산 : 30.4, 성산 30.9) 제주도 남동부 지역에 발효됐던 폭염주의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낮동안 제주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강한 소나기도 내렸습니다. 송당리에는 오후 한때 시간당 29mm의 강한 비가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내일은 흐리고 오전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5도로 시작해 낮에는 28도에서 30도로 폭염이 다소 주춤하겠습니다. 해상에는 제주도 앞바다에서 물결이 0.5에서 2.5m 높이로 일겠습니다. 모레까지 남부해안을 중심으로 너울로 인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올 것으로 보여 해수욕장 등 물놀이객들은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하셔야 합니다.
  • 2021.08.10(화)  |  문수희
  • 변이 바이러스 감염 60명 추가 확인…누적 237명
  • 지난 일주일 동안 제주에서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 60명이 추가 확인됐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이들 변이 감염자 가운데 1명은 알파 변이이고 나머지 59명은 델타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앞서 확인된 검출자를 포함하면 제주지역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는 237명으로 늘었습니다. 이에따라 제주지역 변이 감염자는 2월 이후 확진자의 17.3%의 비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 2021.08.10(화)  |  최형석
  • 코로나19 신규 확진 12명 발생…누적 1천889명
  • 어제 하루 제주에서 12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3명은 제주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은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은 해외 입국자이고 나머지 6명은 증상이 있어 검사를 받는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가운데 해외입국자 2명은 입국 전 백신 접종을 마친 것으로 확인돼 돌파감염 사례로 분류됐습니다. 이에따라 제주지역 누적 확진자는 1천889명으로 늘었습니다. 한편 최근 일주일간 하루평균 확진자 수는 14.86명을 보이고 있습니다.
  • 2021.08.10(화)  |  최형석
  • 질병청, 모더나 백신 사망 혈전증 '검사 거부' 논란
  • 제주에서 모더나 백신을 접종한 20대가 숨진 것과 관련해 제주도가 질병관리청에 혈전증 검사를 의뢰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20대 여성 A씨가 지난달 26일 모더나 백신을 접종한 뒤 같은 달 31일 혈전증 증상을 보여 수술을 받았지만 지난 7일 숨졌습니다. 제주도는 수술 이후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세 차례 질병청에 혈전증 검사를 의뢰했지만 두번은 모더나 백신 접종자라는 이유로, 한번은 검사가 필요 없다는 이유로 받아주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제주도는 제주도 자체적으로 혈전증 검사를 진행할 수 없지만 다양한 정보를 바탕으로 역학조사를 하고 있고 추후 발생 가능한 백신 접종 부작용에 대해서도 충분한 검사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질병청은 A씨의 사망과 백신 접종 사이에 연관이 있는지 역학조사한 뒤 인과성을 최종 평가할 계획입니다.
  • 2021.08.10(화)  |  조승원
KCTV News7
00:32
  • 모더나 수급 차질로 교직원 백신 접종 '지연'
  • 질병청의 모더나 백신 수급 차질로 교직원 접종 일정이 지연될 전망입니다. 제주도교육청은 당초 이달 완료 예정이던 교직원 백신 2차 접종을 2주 연기해 다음 달부터 진행할 예정입니다. 질병청의 모더나 수급 지연 때문이라며 백신이 확보되는 대로 순차적으로 교직원 접종을 이어나간다는 방침입니다. 다만, 고3 수험생과 고등학교 교직원에 대한 백신 2차 접종은 예정대로 이달 안에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 2021.08.10(화)  |  김용원
위로가기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