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일 4·3추념일, 달력 제작 기준에 반영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21.08.11 15:34
제주지역 지방공휴일로 지정돼 있는 제주4.3희생자추념일이 앞으로 모든 달력에 실릴 전망입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천문법에 따라 매년 발표하는 달력 제작의 기준인 내년도 '월력요항'에 4월 3일, 4.3희생자추념일이 반영됐습니다.
4월 3일이 월력요항에 반영된 것은 2018년 4.3추념일이 지방공휴일로 지정된 뒤 4년 만입니다.
제주도는 이를 통해 해마다 온 국민이 4월 3일을 인식하고 역사적 아픔을 되새기면서 4.3 전국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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