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며칠 사이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병상 부족 현상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오늘(17일) 오전까지 도내 가용병상은 제주대학교병원 31개, 제주의료원 24개, 생활치료센터 26개 등 102개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12일까지 병상 수는 137개였지만 확진자가 급격히 늘어난 이후 116개, 112개로 줄었고 지난 15일에는 100개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제주도는 확진자가 계속 늘어날 경우 병상이 부족할 수 있는 만큼 빠르면 이번 주 안에 서귀포지역에 생활치료센터를 추가로 개소하고 기존 병원에도 환자를 이동시키는 소개 작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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