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 제주여성영화제 10월로 연기
최형석 기자  |  hschoi@kctvjeju.com
|  2021.08.29 11:19

코로나19 여파로 다음달 8일 열릴 예정이던
제22회 제주여성영화제 개막이 10월 20일로 연기됐습니다.

사단법인 제주여민회는
거리두기 4단계 연장으로
제22회 제주여성영화제 일정을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로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CGV 제주점에서 열리는 이번 영화제에는
지난 7월 발표된 당선작을 비롯해 모두 45편이 상영될 예정입니다.

개막작은 변규리 감독의 '너에게 가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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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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