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레부터 다시 강한 비바람…일주일 내내
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1.09.14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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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보신대로 태풍 찬투의 영향으로 오늘 제주에는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태풍이 상하이 부근 해상에서 정체하며 비바람은 잠시 약화됐지만 직접 영향권에 드는 모레부터는 다시 강한 비바람이 몰아칠 전망입니다.

일주일 내내 강한 비가 이어지면서 추가피해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허은진 기자입니다.

태풍 찬투는 중국 상하이 부근 해안에서 이동하고 있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이동속도가 시속 2에서 4km로 떨어져 아주 느리게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모레 오후부터 조금씩 속도를 내며 방향을 제주로 틀겠고 17일 새벽 3시에는 제주 서남서쪽 약 100km 해상까지 근접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현재 세력은 중심기압 975헥토파스칼에 중심부근의 최대풍속이 초속 35미터의 강이지만 제주에 근접할 즈음에는 980헥토파스칼에서 초속 29미터의 중형급으로 다소 약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태풍으로서의 위력을 갖고 있고 제주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돼 직접 영향권에 들어서는 모레부터 다시 강하고 많은 비바람이 예보되고 있습니다.

<강미영 / 제주지방기상청 예보관>
"제주도에는 16일 오후부터 17일 낮 사이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으면서 매우 강한 비바람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특히 태풍이 가장 근접하는 시기는 17일 새벽으로 제주 북쪽 해상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태풍의 전면부에 형성된 강한 비구름으로 일찍부터 시작된 강한 비가 제주를 완전히 빠져 나가는 17일 오후 늦게까지 한주간 내내 이어지면서 추가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허은진 기자>
"추석 연휴를 앞두고 제14호 태풍 찬투가 북상하고 있는 만큼 각종 피해에 대한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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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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