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아진 수시 문턱…주요 인기학과 '강세'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1.09.1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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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마감된 가운데 제주대학교 수시 경쟁률은 6.56대 1로 지난해보다 소폭 상승했습니다.

의약계열 지역인재전형이 확대되면서 경쟁률이 높아졌고 주요 인기학과도 강세를 보였습니다.

서울 주요대학 수시경쟁률도 높아지면서 수시 문턱은 더욱 높아졌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제주대학교 내년도 수시 모집이 마무리됐습니다.

1천 561 명 모집에 1만 2백여 명이 지원하면서 6.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5.25대 1을 기록했던 지난해보다 소폭 올랐습니다.

주요 학과 별로는 수의예과가 31.75대 1로 지난해보다 20% 높았습니다.

초등교육과나 의예과도 지난해 보다 각각 37.8%, 50.2%나 올랐습니다.

내년에 처음 신입생을 모집하는 약학과도 23명 모집에 492명이 지원하면서 21.39대로 마감됐습니다.

특히 약학과는 학생부종합 농어촌학생 1명을 선발하는데 29명이 몰리기도 했습니다.

지난해보다 모집인원은 20명 늘어난 반면 올해는 도외 지역 지원자가 1천 3백여 명이나 늘어나면서 대부분 학과에서 경쟁률이 상승했습니다.

<이정규 / 제주대학교 입학관리과장>
"지원 인원은 2021학년도 대비 2천2백여 명 늘었고 경쟁률도 거의 25% 상승했습니다. 지원 인원이 늘면서 대부분의 모집 단위도 경쟁률이 상승했습니다."

이 밖에 서울 소재 15개 대학의 수시 경쟁률도 지난해 16.37대 1에서 올해 18.49대 1로 상승했습니다.

<김주범 / 제주도교육청 진로진학지원센터 파견교사>
"학생 수 감소로 학령인구가 감소된 건 맞지만 수시 모집 인원이 많이 줄어들어서 오히려 경쟁률이 많이 상승했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안정성이 높은 전문학과 선호도가 두드러진 가운데 전반적으로 수시 문턱이 높아지면서 수험생들의 입시 경쟁도 더욱 치열해 질 것으로 보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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