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새 피고 단풍 물들고…가을 정취 물씬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1.10.03 13:14
영상닫기
개천절 연휴를 맞아 많은 관광객들이 제주를 찾아 초가을 정취를 즐기고 있습니다.

억새가 피기 시작했고 한라산에도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면서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시 새별오름입니다.

오름 일대를 억새가 빼곡히 뒤덮으면서 황금빛 물결을 이룹니다.

높고 푸른 가을 하늘 아래 키 큰 억새가 바람을 따라 흔들거리며 춤을 춥니다.

억새가 일렁이며 자아내는 아름다운 풍경에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김경임 기자>
"오름 등산로를 따라 곳곳에 억새가 피어나면서 가을 정취를 즐기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황금빛 억새를 배경삼아 사진을 찍으며 제주에서의 소중한 추억을 담아봅니다.

<문동율, 문수공 / 경상남도 창원>
"바람도 너무 좋고 하늘도 너무 파랗고. 억새도 너무 이렇게 (많이) 피니까 예뻐요. 그리고 이런 경관을 육지에서는 못 보니까 색다른 것 같아요."

<이예진 / 대구광역시>
"(억새가) 물결치는 게 너무 예뻐가지고. 오늘도 사진을 많이 찍고 싶어서 친구들이랑 왔어요. 많이 피어서 예쁘고 이렇게 갑자기 (제주) 여행 온 것도 좋고 여행 온 게 실감이 나요. 제주제주해요."

한라산에도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산간에 자라는 나뭇잎이 울긋불긋 곱게 물들기 시작했습니다.

푸르던 나무들이 가을옷을 갈아입으며 계절의 향기를 물씬 풍기고 있습니다.

쾌청하고 맑은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제주 곳곳에서 깊어가는 가을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기자사진
김경임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