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보셨지만 4.3 생존수형인들의 국가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 소송은 기대에 못 미치는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일부 수형인과 유족들은 이번 재판결과에 강한 불만을 표출하기도 했는데요...
4.3 배.보상도 1인당 9천만원이라는 용역 결과가 나와 유족들의 요구를 밑돌고 있습니다.
돈으로 환산할 순 물론 없겠죠...
하지만 70여년 감내해 온 '고통의 세월'을 위로하는데 국가가 책임을 다하는 모습....끝가지 기대해 보겠습니다.
뉴스를 마칩니다.
오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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