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전 제주지사가 국민의힘 대선 경선 2차 컷 오프를 통과했습니다.
유승민, 윤석열, 홍준표 후보와 함께 본경선에 진출했는데요...
다음달 5일 최종 후보가 누가될지 당원과 국민의 선택을 받습니다.
원희룡 전 지사는 "이제부터가 원희룡의 시간"이라고 말합니다.
경쟁후보들과 정책토론을 통해 준비된 후보라는 점, 검증받겠다고 자심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당내 소장파로서 개혁 이미지에다 제주도지사로서 7년의 행정경험으로 무장한 원희룡 지사....
본선 활약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즐거운 연휴되십시오. 뉴스를 마칩니다.
오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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