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자치도 입지 좁아져…대책 마련해야"
변미루 기자  |  bmr@kctvjeju.com
|  2021.10.19 14:16
정부의 자치분권 추진으로 인해 특별자치도의 입지가 좁아지고 있어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강철남 의원은 오늘 제주도 특별자치제도추진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방일광이양법이 개정되면서 제주에만 있던 100여 개 이상의 사무가 전국 평준화됐다며 대책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이라도 특별자치제도를 강화하고, 제주지원위원회를 충분히 활용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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