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어] "파도로 전력 생산"…제주에 실증플랜트 준공
이주연 PD  |  ljy256@kctvjeju.com
|  2021.11.18 10:55
추자도에서 방파제에 부딪치는 파도, 즉 ‘놀’ 힘을 활용 발전 시스템 실증 사업이 추진되염수다.

해수부는 지난 16일 추자도 묵리포구항에서 30킬로와트급 방파제 연계형 파력발전 실증플랜트 준공식을 열안 본격 운영에 들어갓수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16년 한경멘 용수리에 구축 파력발전 기술을 기반으로 발전기를 방파제에 부쪙 거센 놀에 딜 수 싯게 안정성을 높연 족은 놀에도 발전이 가능도록 엿수다.

해수부는 이번 기술 개발로 국내 파력발전 기술이 시제품 단계로 진전엿젠 으멍 오는 2027년 시범 운용을 끄민 전국 어항광 항만 방파제에 보급을 확대 계획이우다.



[표준어] "파도로 전력 생산"…제주에 실증플랜트 준공

추자도에서 방파제에 부딪히는 파도의 힘을 활용한 발전 시스템 실증 사업이 추진됩니다.

해수부는 오늘(16일) 추자도 묵리포구항에서 30킬로와트급 방파제 연계형 파력발전 실증플랜트 준공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16년 한경면 용수리에 구축한 파력발전 기술을 기반으로 발전기를 방파제에 부착해 거센 파도에 견딜 수 있게 안정성을 높였고 작은 파도에서도 발전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해수부는 이번 기술개발로 국내 파력발전 기술이 시제품 단계로 진전됐다며 오는 2027년 시범 운용을 마치면 전국 어항과 항만 방파제에 보급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
    닫기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