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한진그룹 지하수 연장 불허해야"
변미루 기자  |  bmr@kctvjeju.com
|  2021.11.24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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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그룹의 자회사인 한국공항이 먹는샘물용 지하수 연장에 나서면서 환경단체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제주환경운동연합은 오늘 성명을 내고 한국공항은 지난 30년간 불법으로 먹는샘물을 제조해 부당이익을 취해왔다며 공공자원이 대기업의 사익 추구 수단이 되지 않도록 제주도의회가 연장을 불허해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한편 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는 오는 26일 한국공항의 먹는샘물 지하수 개발 연장 허가 동의안을 심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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