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와 중국 하이난성의 자매결연 체결 27주년을 앞두고 두 지역의 미디어 플랫폼을 통한 교류활동이 확대됩니다.
이를 위해 KCTV 제주방송과 중국 하이난 국제미디어센터는 오늘 첫 화상 의회를 갖고 제주도와 하이난성의 홍보를 위한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미디어 콘텐츠의 교환과 공급은 물론 미디어 채널의 공유, 뉴스와 프로그램 공동 제작, 인력 교류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회의에 함께 참석한 제주특별자치도와 중국 하이난성 관계자 역시 이같은 미디어를 통한 지역 홍보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