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킹처벌법이 시행된 지 100일이 지난 가운데 제주지역 스토킹 신고가 법 시행 전보다 5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21일부터 지난 31일까지 제주경찰청 112상황실로 모두 166건의 스토킹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이 가운데 83건을 형사입건해 범행의 정도가 심한 59건에 대해서는 유치장 유치와 접근금지 등 잠정조치 결정했습니다.
경찰은 스토킹범죄 등 여성범죄에 대해서는 민감대응시스템에 따라 위험단계를 총 3단계로 나눠 조치하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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