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제주평화기 전국태권도 대회가 내일(21일) 일주일간의 열전을 끝으로 모두 마무리됩니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선수와 지도자를 포함해 2천8백 여명이 참가했습니다.

대회 6일째인 오늘(20일)은 남자 고등부 핀급과 페더급, 헤비급 3체급의 메달 주인공이 가려졌습니다.

대회 마지막 날인 내일(21일)은 남고등부 플라이급과 라이트미들급, 라이트 헤비급 등 5체급의 메달 결정전이 치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