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대유행속 새학기 준비 분주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2.02.28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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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학교들이 내일(2일)부터 새학년 새학기를 시작합니다.

설렘으로 가득해야 할 시기지만 최근 오미크론 대유행으로 어느때보다 걱정도 큰 상황인데요.

특히 보건업무 일부가 학교로 떠넘겨지면서 학교 선생님들은 어느때보다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새학기를 맞는 학교 교실을 다녀왔습니다.

새학기 시작을 앞둔 한 초등학교입니다.

새학년을 맡는 학생들에게 나눠줄 새 책들을 분류하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방역 물품 지급은 가장 신경 쓰이는 일 중에 하납니다.

마스크부터 손 세정제를 포함해 각 학급 정원에 맞게 빠진 물품이 없는지 꼼꼼하게 챙깁니다.

신입생을 맞는 1학년 담임 선생님은 컴퓨터에서 잠시도 떠나지 못합니다.

학부모님과 원활할 소통을 위한 온라인 채팅방을 만드는 일부터 새로 바뀐 방역 지침 등을 담은 안내장 준비에 여념이 없습니다.

코로나19로 입학식도 학부모 참석이 제한되면서 신경쓸 일이 더 많아졌습니다.

<김은영 / 영평초 1학년 담임교사>
"입학식인 경우에도 어쨌든 부모님들 참석을 제한을 시켜야 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고민이 많아졌습니다."

돌봄 선생님들도 새학기 준비로 분주합니다.

특히 올해부터 돌봄교사와 돌봄전담사들의 업무 분장이 더 명확해지면서 신경써야할 것들이 많아졌습니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 속에 제주도교육청은 전면 등교 방침을 밝혔습니다.

또 등교 첫날에는 모든 학생들에게 자가진단키트 사용법과 달라진 방역지침 등을 알릴 예정입니다.

일선 학교에서는 간편식과 단축 수업 등으로 감염 노출을 최소화하겠다는 입장입니다.

<김연희 / 영평초 교장>
"우리 학교는 조기 하교 그래서 모든 학년이 1시 이전에는 모두 하교할 수 있도록 하고 있고요. 급식도 간편식으로 대체해서 급식실에서 마스크를 벗고 식사하는 시간을 최대한 줄이려고..."

꺾이지 않는 코로나 19 확산세에 불안하게 새학기를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은 물론 각 교실에선 어느때보다 분주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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