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옛 기숙사 철거 사망사고와 관련해 경찰과 고용부가 합동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제주경찰청과 고용노동부는 오늘(2일) 철거 공사를 발주했던 시공사 본사 사무실과 기숙사 공사 현장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제주대 관련자도 지난 주 고용노동부에서 참고인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용부는 건설사 현장 소장과 하청업체 관계자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달 23일, 제주대학교 생활관 공사 현장에서 기숙사 건물을 철거하던 업체 대표가 공사 잔해에 깔려 숨졌습니다.
김용원 기자
yy1014@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