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제주박물관, 추사의 '세한도' 진본 특별전
김석범 보도국 국장  |  ksb@kctvjeju.com
|  2022.03.28 10:16

추사 김정희가 제주 유배 시절인
1천844년에 그린 세한도의 진본을 직접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됩니다.

국립제주박물관은 오는 4월5일부터 5월29일까지
세한도, 다시 만난 추사와 제주 특별전을
마련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에는 세한도 진본과
이에대한 감상,
칭송 등이 담긴 두루마리 전체를 볼 수 있습니다.

세한도는 1840년 제주로 유배 온
추사가 자신을 잊지 않고 변함없이 책을 보내며 위로해 준
제자 이상적에게 고마움을 전하고자 그린 것으로서
조선 후기 문인화의 최고 걸작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기자사진
김석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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