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후보는] 제주 곳곳 치열한 경쟁
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2.03.31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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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TV는 이번 6.1지방선거에 도의원으로 출마하는 후보군을 만나 소개해드리고 있는데요.

한주간 소개해드린 후보들 허은진 기자가 정리해드립니다.

KCTV제주방송은 언론 4사 공동보도 협약을 맺고 제주도의원 후보군을 소개해드리고 있습니다.

이번주 소개해드린 선거구와 후보자들 다시 한번 정리해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화북동 선거구입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현역 의원이, 국민의힘에서는 정치 신예가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강성의 예비후보, 민간주택공급촉진 지구 안에 문화복합시설 설립을 공약했습니다.

이에 맞서 고경남 예비후보, 화북공업지역 내 녹색사업 추진을 최우선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다음은 삼양, 봉개동 선거구입니다.

11대 도의회 비례대표 여성 의원들의 여야 맞대결이 예고돼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경미 예비후보, 주민참여 주도형 마을 자치 구현을 최우선 공약으로 꼽았습니다.

국민의힘 한영진 예비후보, 의회 내 주거 공공성 안정성 특별위원회 설치를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다음은 제주시 삼도1, 2동 선거구입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현역 의원과 청년 정치인의 경선 예고되고 있고 국민의힘에서는 정치 신예가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정민구 예비후보, 고령화 사회가 되고 있다며 구도심 노인복지시설 설립을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강원근 예비후보, 어린이 돌봄 확대 위한 지역복지센터 설치를 주요 공약으로 꼽았습니다.

국민의힘 윤용팔 예비후보, 다양한 분야를 포함한 구도심 뉴딜 사업을 최우선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한림읍 선거구 현역 의원 불출마로 더불어민주당 1명, 국민의힘 3명의 예비후보가 등록하며 치열한 경쟁 예고되고 있습니다.

민주당 김성수 예비후보, 지역 최대 현안인 축산 악취와 지하수 문제 해결을 주요 공약으로 꼽았습니다.

국민의힘 강영돈 예비후보도 축산 악취와 지하수 오염 문제 해결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양용만 예비후보도 마찬가지로 양돈장 악취와 지하수 오염 문제 해결을 최우선 공약으로 꼽았습니다.

홍종우 예비후보, 영어교육도시와 금능을 잇는 4차선 도로계획 반영과 택지개발 유치를 공약했습니다.

김태석 전 의장의 도지사 출마로 무주공산이 된 노형동 갑 선거구도 4명의 후보가 선거전에 뛰어들었습니다.

고현수 예비후보, 지역 내 전선지중화 사업 마무리와 유니버설디자인 도시환경 조성을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문경운 예비후보, 복합체육시설 조성을 비롯해 여자 인문계 고등학교 신설, 종합사회복지관 신설 등을 공약했습니다.

양경호 예비후보, 지역주민과 상가 등의 주차지역을 구분하는 주민공동체 마을 주차허가제를 공약으로 꼽았습니다.

국민의힘 김채규 예비후보, 교통난 해소를 위해 노형동에서 신제주, 오일장까지 이어지는 수소전기트램을 시범 도입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주간 정리한 <우리동네 후보는>이었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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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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