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 소년체전"...선발전 '후끈'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2.04.15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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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할 제주 대표를 가리는 선발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그동안 대회가 사실상 열리지 못하면서 선발전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남다른 각오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이 지칠줄 모르고 그라운드를 누빕니다.

화려한 개인기에 이어 시원한 슈팅이 터집니다.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앞두고 제주 대표 선수를 가리는 선발전이 한창입니다.

코로나19로 사실상 소년체육대회가 3년 만에 열리면서 이번 선발전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각오는 남다릅니다.

<김기중 / 중앙중 축구부 주장>
"코로나 때문에 대회가 많이 없었는데 이번에 소체 선발전이 열리면서 선발전에 뽑히기 위해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주현 / 제주일중 축구부 주장>
"오랜만에 소년체전이 열리는 만큼 준비 열심히 해서 선발전 우승한 다음에 꼭 소년체전에 가서 좋은 성적 내고 싶어요."

지난 달 말부터 시작된 선발전은 이달 말까지 야구를 포함해 36개 종목단체 주관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참가 선수들의 학습권 보호를 위해 경기는 주말에 집중해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에도 육상 경기 제주대표 선발전이 예정돼 있습니다.

올해로 51회째를 맞는 전국소년체육대회는 다음달 28일부터 31일까지 경북 구미에서 열립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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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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