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중단돼 왔던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가
올해 정상 개최됩니다.
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는
오는 6월 19일 구좌읍 해안도로 일대에서
제26회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는 풀코스를 제외한
하프코스와 10km, 5km걷기 코스 3개 종목으로
다음달 25일까지 홈페이지와 관광협회로 참가신청이 가능합니다.
제주국제관광마라톤은 지난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취소됐고
지난해에는 비대면으로 진행됐습니다.
최형석 기자
hschoi@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