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례대표 추천 도내 6개 정당의 공약은?
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2.05.26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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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방선거에서 정당투표를 기반으로 비례대표 도의원들도 선출하게 됩니다.

특별법이 개정되면서 현재 7명에서 8명으로 늘어나게 되는데요.

제주에서 후보를 추천한 정당들의 주요 공약을 허은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비례대표 도의원은 지난 지방선거보다 1명 더 늘어난 8명을 선출하게 됩니다.

모두 6개 정당에서 20명이 비례대표 후보로 등록했는데요.

주요 공약들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입니다.

첫번째 공약으로 폐기물 제로, 순환자원 혁신도시로 육성을 제시했는데요.

환경보전분담금 제도 도입과 지하수 보호, 순환자원 클러스터 조성 등 환경분야를 세부내용으로 채웠습니다.

이밖에도 4.3의 완전한 해결로 제주를 평화와 인권의 상징으로 만들고 자치분권을 완성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다음은 6명이 후보를 등록한 국민의힘입니다.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의 제주 공약과 동일한 공약을 제시했는데요.

현 정부와 보조를 맞추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우선 제주 4.3의 완전한 해결을 가장 첫 공약으로 꼽았습니다.

제2공항의 조속한 착공과 신항만 건설을 통한 해양경제도시 조성을 다음 순위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다음은 1명의 후보를 추천한 정의당입니다.

민생과 생태, 복지 부분 등에서 정책을 제시했는데요.

민생 부문에서는 탐나는전 할인혜택과 부가기능 확대, 생태 부문에서는 제2공항 백지화와 현 공항 확충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복지 부문에서는 어린이 병원비 100만원 상한제 등을 포함했습니다.

다음은 기본소득당의 공약 보시겠습니다.

기본소득당은 30살까지 매달 10만 원의 기본소득을 지급하겠다고 제주형 기본소득 시행을 공약했습니다.

또 공공병원을 확충해 어디서든 20분 내 도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고요.

최근 다양한 가족 형태를 고려해 생활 동반자 지원 조례를 제정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제주에서 도지사 후보를 낸 녹색당 비례대표들의 공약입니다.

제주남방큰돌고래 생태법인 조례 제정을 약속했고요.

도민이 함께 만드는 기후정의 조례 제정과 장기적이고 실질적인 온실가스 감축목표와 기본계획을 수립하겠다고 환경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또, 누구나 어디든 갈 수 있는 공공교통망 구축도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마지막 진보당 공약 살펴보겠습니다.

제2공항 백지화와 현재의 제주공항 확충을 공약으로 제시했고 택배 도선료를 인하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일몰제를 앞둔 교육의원 의석수를 비례대표로 전환하고 시장 직선제와 도지사 결선투표제 추진 등 제주 정치개혁을 공약했습니다.

지금까지 비례대표 후보를 추천한 정당들의 주요 공약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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