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인물' - '4전 5기'- '4선 도전'…선택은?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2.05.3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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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을 보궐선거 국회의원 후보들도 마지막까지 표심 잡기에 총력을 쏟았습니다.

민심은 어디로 향할지 이제 선택의 시간만을 남겨놓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후보는 선거운동 마지막 날 24시간 총력 유세에 나섰습니다.

제주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새로운 인물과 정책에 투자해달라며 현명한 선택을 당부했습니다.

<김한규 /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제주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 제주도는 과거가 아니라 미래를 이야기할 수 있는 젊은 일꾼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역동적인 제주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준비된 인물, 저 김한규에게 제주 도민께서 투자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국민의힘 부상일 후보는 집권 여당의 국회의원 필요성을 강조하며 표심을 공략했습니다.

특정 정당의 독식 구조를 깨고 견제와 균형의 정치로 제주 발전을 이끌어 가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부상일 /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
"투표를 해서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저 부상일 14년간 4번의 낙선이 있었지만 오히려 그것은 4배 더 준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다른 후보와 4배 더 준비한 부상일, 유권자 여러분의 선택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거운동 마지막 날 무소속 김우남 후보는 민주당 심판론을 내세웠습니다.

철새 정치가 아닌 제주를 지키면서 도민의 삶을 확실히 보장할 3선의 국회의원을 다시 선택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우남 / 무소속 국회의원 후보>
"김포공항 폐항을 이야기한 민주당과 민주당 후보를 심판하고 정치 철새 몰아내고 도민과 함께 애환을 같이해 온 김우남을 선택하는 것이 이번 선거에 가장 중요한 의미가 될 것이다.."

제주시 을 선거구는 이번 선거 격전지로 꼽히고 있습니다.

김한규, 부상일 후보는 여론조사를 거듭하면서 지지율 격차가 없는 초접전 승부를 펼쳤고 김우남 후보도 중도 사퇴설을 일축하고 지지층을 결집하며 추격하는 양상입니다.

인물론을 강조하면 철새 정치라고 맞받아쳤고, 제주도의 전라도화 발언 그리고 김포공항 이전 공약 등을 놓고 펼친 후보간 공방도 선거 판세에 어떤 영향을 줄지 관심입니다.

지역과 연령대, 정치 성향별로 지지층이 갈린 가운데 부동층의 표심도 변수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새인물, 새로운 정치 바람을 일으키며 민주당 텃밭임을 증명할 지 4전 5기 승리로 정치 지형을 바꿀지, 아니면 3선 관록으로 4선 도전에 성공할 지.

치열했던 선거전을 마무리하고 이제 도민들의 선택만을 남겨놓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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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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