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파업 나흘째 건설과 물류를 중심으로 피해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레미콘 업계에 따르면 벌크시멘트 트레일러 차량이 운행을 멈추면서 레미콘 원료인 시멘트 공급이 중단됐고, 남은 재고도 오늘(10일)이 지나면 모두 소진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건설협회는 회원사에 공문을 보내 공사 중지 여부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번 화물연대 파업으로 제주항을 비롯해 다른 지역 항만도 막히면서 수출용 삼다수를 비롯해 호남에서 수도권으로 유통되는 도외 반출 물량의 70%도 발이 묶인 상태입니다.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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