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기름 값이 연일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는 가운데 제주지역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전국에서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오늘(12일) 기준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은 1리터당 2천 137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비쌌습니다.
경유 가격도 1리터당 2천 180원으로 전국 평균 시세보다 리터당 140원 비싼 최고가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정부 유류세 인하 효과 보다 국제유가 상승 폭이 더 커서 소비자 체감효과는 사라졌고 당분간 기름 값은 오름세가 지속될 전망이어서 가계 부담은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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