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도정 출범을 앞두고 전임 도정에서 임명된 공기업 사장 가운데 황우현 에너지공사 사장이 처음으로 사직 의사를 밝혔습니다.
황 사장은 최근 신임 도지사의 철학을 잘 이해하는 공약 이행의 적임자가 임명돼야 한다며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전임 도정에서 임명돼 임기가 남아있는 공기업 사장 가운데 김정학 개발공사 사장은 사직 여부에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으며,
고은숙 관광공사 사장은 내년 10월까지 임기를 마치겠다는 입장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출자.출연기관 14곳 가운데 임기가 남아있는 일부 기관장도 사직 의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지며 민선 8기 도정 출범과 맞물려 인사 폭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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