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호 태풍 에어리가 제주를 향해 북상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에어리는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남동쪽 약 700km 인근 해상에서
시속 11킬로미터 속도로 북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경로대로라면
태풍은
주말사이 일본 해상을 지나
다음주 월요일인 4일 오후 3시 쯤
서귀포 남남서쪽 약 190km 해상까지 근접할 전망입니다.
제주 근접 당시 태풍은
중심기압 992헥토파스칼에
중심부근 최대 풍속은
초속 23미터의 세력을 보이겠고
밤사이 제주 해상을 지나
5일 쯤 부산쪽으로 진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태풍의 이동경로가 유동적인 만큼
앞으로 제공되는 기상청보에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문수희 기자
suheemun4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