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회전 조심"…인공지능 경보 시스템 구축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2.07.13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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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강화된 도로교통법이 시행되는 등
우회전 사고 예방이 강조되고 있는데요.

서귀포시가 사고 위험이 높은 구간에
인공지능을 접목한 사고 예방 시스템을 구축해
효과가 주목됩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유동 인구가 많은
서귀포월드컵 경기장 인근 삼거리입니다.

보행자가 길을 건너는 도중 차량이 다가오자
전광판 문자와 함께 음성 안내가 나옵니다.

<싱크 : 차량 접근중 입니다. 주의하세요.>

보행자들은 도로 커브길에서
우회전하는 차량을 보지 못하더라도
문자와 음성으로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우회전하는 차량에도
보행자가 지나갈 경우 알림이 제공됩니다.

<브릿지 : 문수희 기자>
"사람이 지나가면 전광판에
'보행자 진입중'이라는 문구가 안내되는대요.
차량 운전자들이 사전에 보행자 존재를 알 수 있습니다."

최근 보행자 보호 의무를 강화한
도로교통법이 시행되며
길을 건너는 보행자가 있을 경우
차량 통행이 금지됩니다.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 조심해야 하는데
도내 일부 구간에선
구조적인 문제로 시야가 확보되지 않는 곳이 더러 있습니다.

서귀포시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차량 우회전 안전 사각지대 4곳에
인공지능을 접목한 교통사고 예방 시스템을 설치했습니다.

영상 인식을 기반으로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전광판과 음성, 야간에는 그림자 조명으로
위험상황을 경고하게 됩니다.

<인터뷰 : 강상협 / 서귀포시 교통행정과>
"차량과 보행자의 접근을 사전에 인지해 전광판과 바닥 그림자 조명, 안내 음성을 통해 3중 경고하는 시스템으로 보행자 사고 예방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최근 3년동안 제주에서 발생한
우회전 교통사고 사망자는 모두 7명.

서귀포시는 사고 위험성이 높은
2개 구간에 대해
스마트 경보 시스템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입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영상취재 : 현광훈)

기자사진
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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