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체 파손 우려로 중단됐던 한림항 화재 어선 인양 작업이 재개된 가운데 사고로 치료를 받던 선원 1명이 숨졌습니다.
제주해경은 오늘 오후 3시부터 장비를 추가 투입해 최초 화재가 발생한 어선 인양작업을 재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피해 어선보다 훼손정도가 심해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당초 내일 예정됐던 해경과 소방, 국과수의 합동 감식도 모레나 주말 쯤으로 미뤄질 전망입니다.
이런 가운데 사고로 전신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던 인도네시아 선원 1명이 숨졌습니다.
또 인양 과정에서 발견된 실종자 추정 시신에 대해서는 신원을 파악 중입니다.
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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