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3 학살터를 역사 교육장으로 활용하기 위한 보존 관리 사업이 추진됩니다.
제주도는 올해 상반기 확보한 특별교부세와 추경예산으로 4.3유적지인 다랑쉬굴과 도령마루에 대한 토지 매입과 기본설계 등 정비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주정공장 옛터에 대해서는 위령공원과 전시물을 하반기 중 설치해 올해 말 개관할 예정입니다.
희생자 100여 명을 안장한 백조일손지지의 역사 기념관도 올 하반기에 조성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제주도는 종합관리계획을 기반으로 유적지 정비에 필요한 내년 국비를 추가 확보하는 한편, 도지사 공약인 4.3희생자 유해 발굴과 4.3평화공원 활성화 사업도 추진해 나갈 방침입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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