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등봉공원서 멸종위기 식물 발견…생태조사 필요"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22.07.25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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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운동연합이 오등봉공원 민간특례 사업 부지에서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대흥란 21개체가 확인됐다며 생태환경조사의 필요성을 주장했습니다.

이 단체는 해당 개체가 오등봉공원 탐방로에 인접해서 발견된 만큼 언제든 훼손될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며 제주도와 환경부 등이 보호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특히 이번 발견으로 오등봉공원의 생태적 가치가 입증됐다며 제주도는 민간특례 사업을 중단하고 생태조사를 다시 시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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