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분양가 논란이 일고있던 제주시 삼화부영아파트가 재감정 없이 기존 감정가로 분양됩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임차인대표단 측이 법에서 정한 기한 내에 감정평가 비용을 예치하지 않으면서 재감정 철차가 취소됐습니다.
이에 부영주택이 기존 감정평가 금액을 기준으로 분양전환 신고서를 제출함에 따라 제주시는 당초 분양전환에 동의한 1천100여 세대 가운데 합의서를 작성한 642세대에 대한 분양전환을 처리했습니다.
앞서 지난 3월 제시된 분양가는 전용면적 84㎡ 기준 5억1천에서 5억3천여 만원 수준입니다.
한편 제주시는 내년 부영 3차와 6차의 임대의무기간이 종료되는 만큼 만기 분양전환에 대비한 행정지원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