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리 도로서 오토바이 연석 들이받아…운전자 숨져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2.08.16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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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새벽 4시 30분쯤, 조천읍 신촌리 도로에서 오토바이 한대가 도로 연석과 가로등을 들이 받았습니다 .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인 29살 남성이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해당 남성이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았고 오토바이가 연석과 가로등을 들이받은 뒤 주변 시설물에 부딪혀 숨진 것으로 보고 CCTV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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