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제 발전을 위한 도민 토론회가 오늘(29일) 오후 제주상공회의소에서 열렸습니다.
제주도민소득 5만달러 시대를 향한 새로운 도전을 주제로 열린 오늘 토론회에서는 오영훈 지사와 양문석 제주상공회의소장, 강기춘 제주대 교수 등 기업 경제인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이들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와 신3고 시대, 4차 산업혁명 가속화 상황에서 제주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 체계를 만들기 위한 패러다임 전환 방향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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