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소유의 서귀포시 대정읍 알뜨르 비행장을 제주도가 장기간 무상사용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송재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에 따르면 내일(20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소위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제주특별법 개정안을 다룰 예정입니다.
제주도는 무상 사용이 확정되면 알뜨르 비행장 부지에 있는 격납고와 동굴진지 등 일제 시설을 정비하고 전시관을 건립하는 등 평화대공원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한편 오늘 열린 도의회 정례회 도정질문에서 대정읍 지역구 양병우 의원이 알뜨르비행장이 일제시대와 4.3, 6.25의 역사가 담겼다며 제주평화대공원 의미를 확산시켜 UN세계평화대공원으로 격상하자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