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도 독감 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제주도는 지난 9월 4일부터 10일까지 독감 의사환자분율이 1천명 당 15.4명으로 전국 평균 5.1명보다 3배 가량 높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따라 제주도는 모레(21일)부터 생후 6개월에서 만 13살 어린이와 임신부, 만 60살 이상 어르신, 감염취약시설 종사자 등 25만 8천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 독감 예방 접종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방역당국은 손씻기와 기침 예절 실천 등 개인 위생 수칙을 준수하고 발열과 기침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에 방문에 신속하게 진료를 받아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문수희 기자
suheemun4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