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 뱃길 노선 먹튀 논란, 해수부 조사해야"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2.10.06 15:47
지난 8월 KCTV가 보도한 '다시 끊긴 성산 뱃길, 울릉도 먹튀 논란' 뉴스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이 보도자료를 내고 해당 선사는 물론 해양수산부의 이해할 수 없는 행태를 비난했습니다.
위 의원은 해당 선사는 지난 2018년 성산과 녹동항 노선을 15년 이상 운항하는 조건으로 해수부로부터 선박 건조비 476억원의 90%에 달하는 예산을 지원받았고 취항 이후 불과 4개월만에
포항과 울릉 노선 여객선 취항 공모에 참여했다며 취항 당시부터 먹튀를 계획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해당 선사의 노선변경에 부정적이었던 해수부가 갑자기 받아들인 과정이 석연치 않다며 일련의 과정을 묵인하고 오히려 방조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사태와 관련해 선사 조사와 내부 감사, 향후 처리계획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