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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2.10.27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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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이면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금요일 뉴스 코너 픽입니다.

이번주 준비한 소식은 '빛기둥', '할로윈', '티키타카'입니다.


#밤하늘 수놓은 빛기둥

지난 수요일 퇴근 시간 무렵 제주의 밤 하늘에 금빛 줄기가 쏟아지며 SNS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이 빛기둥이 왜 생기는지는 잠시 후 날씨 온에서 알려드리겠고요.

저는 누리꾼들 반응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별똥별이 떨어지다 멈춘 것 같다, 생전 처음보는 모습, 순간 오로라가 생긴줄 알았다.

이런 댓글 있었고요.

미사일 떨어지며 전쟁날까봐 두려웠다, UFO가 나타난 줄 알았다, 할로윈 다가오니 외계인이 플래시를 비춘거다 등 눈에 띄는 댓글도 많았습니다.


#제주 속 할로윈

말 나온 김에 할로윈 이야기로 이어가 보겠습니다.

할로윈은 주로 미국에서 매해 10월 31일 유령이나 해골 등의 기괴한 복장을 하고 즐기는 축제인데요.

요즘엔 우리나라에서도 젊은 층들이 많이 즐기는데 제주에서도 다양한 할로윈 이벤트들이 마련되어 있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제주민속촌과 중문해수욕장 인근에서는 제주의 먹거리와 즐길거리, 놀거리 등 다양한 야간 행사들이 마련됐습니다.

한라수목원 야시장을 비롯해 도내 곳곳의 관광지에도 다양한 할로윈 행사와 포토존 준비되어 있다고 하니 이번 주말 재밌는 시간 보내시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행정사무감사 말말말

마지막 픽은 이번주 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중에 재밌던 장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정민구 의원과 구만섭 행정부지사의 티키타카 장면인데요.

두분다 물러서지 않습니다.

정민구 / 정확하게 퍼센테이지 이야기 해달라
구만섭 / 최선을 다하겠다
정민구 / 정치인 다 됐네

원하는 대답을 듣지 못해서일까요.

정 의원, 익살스럽게 자꾸 구 행정부지사를 보내버립니다.

"정, 어차피 떠나실꺼잖아요. 구. 왜 자꾸 보내십니까 정. 제주를 고향이라 생각하시고... 구. 제가 고향이 좀 많습니다. 정. 12월에 가실 것 같은데... 구. 아 그렇습니까 하하하하"

이번주 준비한 픽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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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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