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 9시 55분쯤 제주시 오라동에서 중국에서 온 것으로 추정되는 주문하지 않은 우편물이 배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과 경찰이 출동해 해당 우편물을 수거해 조사한 결과 내용물은 물수건 한 장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택배를 보낸 업체는 물건을 산 고객 약 600명에게 사은품으로 보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성분 분석 등 정말 감정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한편 지난 9월, 제주시 조천읍에서 탄저균이 의심된다며 신고한 해외 우편물에서 신종 마약성분이 검출돼 경찰이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